최송현이 2일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송현이 '정글의 법칙'을 추억했다.
최송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정글 에서 돌아온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짧지만 길었고 낯설지만 정겨웠던 생존의 시간. 스텝 아무도 없이 우리 6명만 귀국하던 길에 별 일도 아닌데도 어찌나 많이 웃었던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송현은 "카메라 밖의 우리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 아쉽지만 생존에 벅차 맘껏 즐기며 웃지 못했던 어설픈 우리 모습이야말로 리얼 정글이니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끝으로 최송현은 "#정글의법칙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 오늘 마지막이야기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_<"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 함께한 김지민, 소진, 최윤영, 강남 등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는 지난달 6일부터 여자 멤버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최송현, 김지민, 소진, 최윤영, 오하영과 함께 시작해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