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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에서 샵 서지영과 일화를 언급하는 이지혜 <사진=Mnet '음악의 신2'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음악의 신2'에 출연한 샵 이지혜가 서지영에게 선빵을 날렸다고 핵직구를 던졌다.
이지혜는 2일 오후 방송한 Mnet '음악의 신2' 5회에서 이상민의 LTE를 찾았다.
이날 '음악의 신2'에서 이지혜는 곧 데뷔할 CIVA의 이상한 분위기를 자꾸 지적했다. 이수민이 윤채경, 김소희를 휘두른다고 생각한 이지혜는 "이런 건 안돼. 꼭 풀고 가자"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특히 이지혜는 샵 활동 당시 서지영과 싸웠다는 루머를 스스로 개그로 승화했다. 이지혜는 "푸는 것도 해본 사람이 잘해"라는 이상민의 말에 "우리 싸운 거 아냐"라고 반박했다.
'음악의 신2' 이상민은 "완전히 일방적이었는데 뭐"라고 이지혜를 자극했다. 덤덤한 표정을 되찾은 이지혜는 "일방적인 건 없어. 내가 먼저 (선빵)을 날렸지"라고 받아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