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와 류준열, 황정음이 '운빨로맨스' 촬영장을 공개했다. <사진=MBC '운빨로맨스' 공식 인스타그램·이초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초희와 류준열, 황정음이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늬가 사무실에 기자님 데려왔을때 그 기자님이 사무실 사진 찍다가 나까지 찍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운빨로맨스3회 #제제팩토리에외부인이라니 #그것도기자라니! #핵당황 #허둥지둥달님 #내몸으로막아보자 #대표님아무문제없을거에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초희는 MBC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인 제제팩토리에서 모습을 숨기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또 2일 ‘운빨로맨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늬와 수호의 호텔 데이트 포착 ! 뭐야뭐야 이 수상한 데이트는 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편집돼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노란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보는 모습과, 그런 황정음을 쳐다보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류준열과 황정음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휴대전화로 찍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현재 이초희와 류준열, 황정음은 ‘운빨로맨스’에서 각각 이달님, 제수호, 심보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