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맛 '살사소스' 접목해 소비자 선택폭 넓혀
[뉴스핌=박예슬 기자] 오리온은 나쵸칩 스낵에 살사소스 시즈닝을 더한 신제품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맛’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맛은 치즈소스, 사워크림과 함께 나쵸에 곁들이는 3대 소스로 손꼽히는 살사소스를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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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
지금까지 오리온은 진한 치즈 맛의 '도도한 나쵸 오리지널', 멕시코풍 알싸한 맛의 '대단한 나쵸'를 선보였다.
오리온의 나쵸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줄곧 수입 제품들을 제치고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나쵸와 함께 즐기는 소스 중 살사소스가 소비자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가벼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 나쵸칩을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