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최근 공개한 신다은-임성빈 결혼식서 찍은 사진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옥수동 수제자'에 인턴 제자로 출연 중인 배우 기은세가 최근 신다은-임성빈 결혼식서 남다른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기은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예쁘고 재미있는 결혼식. 제가 입은 원피스는 몇 달 전에 사놓은 거라 아직도 살수있는지는 모르겠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배우 신다은의 결혼식서 신다은과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졌다. 신다은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기은세도 와인잔을 들고 신다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기은세의 상큼한 레몬 원피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가 박수진과 함께 출연하는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