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와 10CM의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사진=아메바컬쳐·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10CM의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1일 시작된다.
이날 다이나믹듀오의 ‘2016 다이나믹 듀오 단독 콘서트’ 예매가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한 시간 간격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공연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께 보답하고자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의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7월23일, 2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시작으로 30일 부산, 31일 광주를 거친다. 이어 8월5일 대전, 6일 대구를 마지막으로 7월부터 8월까지 3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같은 날 10CM의 ‘2016 10CM 시즌 콘서트:여름편’ 콘서트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후 8시에 단독 판매된다.
10CM의 콘서트는 오는 7월9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시작된다. 16일에는 부산, 31일에는 대구를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