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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네이버V앱 측이 공개한 엑소 수호의 생방송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V앱> |
[뉴스핌=최원진 기자] 엑소(EXO) 리더 수호가 컴백 전 팬들에 스포를 했다.
네이버V앱 측은 31일 홈페이지에 엑소 수호의 생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호는 "여러분 제가 리더의 권한으로 엄청난 스포를 할 거다"라며 "저희가 오는 8일 쇼케이스를 하고 9일 앨범을 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이미 기사를 통해 알수도 있지만 나를 통해 안 것은 처음이니까 스포다"라며 "컴백과 함께 나는 '듀엣가요제'에 출연할 거다"고 추가적으로 스포를 했다.
또한 수호는 "컴백을 앞두고 엑소 멤버들이 각자 개인 방송을 할 거다"라며 "디오 도경수는 음식을 만들 거라 했고 찬열은 자신의 작업실을 보여준다 했다. 세훈은 애견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영상 중간에 수호는 팬들의 실시간 댓글들을 보며 "심각하게 잘 생겼다고? 응 알아. 고마워! 그래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엑소는 오는 6월 9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