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유에이텍이 자회사 대유위니아의 오는 7~8월 코스닥 상장 소식과 함께 2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대유에이텍은 전일 대비 2.57% 오른 2195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사 결과 대유위니아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특수목적법인 위니아대유(SPC)를 통해 대유위니아 지분 65.1%를 보유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전기밥솥 등 가전 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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