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러블리한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MBC 운빨로맨스> |
'운빨로맨스' 황정음, 반전 감정신과 어우러진 '심보늬 패션'…러블리 보헤미안 스타일링 '관심집중'
[뉴스핌=양진영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링에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에서는 무당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 최건욱(이수혁)이 얼키고 설킨 인연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은 심보늬의 발랄하고 꿋꿋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식물인간 상태인 여동생 심보라를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장면에서는 독특한 체크 원피스와 데님팬츠를 레이어링한 스타일로 그의 애절한 감정 연기와 엇나가는 듯 하면서도 잘 어우러지는 효과를 냈다.
또 심보늬 패션의 포인트인 파스텔 핑크 컬러 시계는 2016년 핫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로 눈길을 끈다. 이 아이템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한 심보늬 특유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MBC 운빨 로맨스’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26일 밤 10시 MBC에서 2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