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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홍혜걸 박사가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홍혜걸 박사가 '좋은 아침'에서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856회는 '홍혜걸의 돌직구 특강 제 4탄'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좋은 아침' 녹화에서 홍혜걸 박사는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주제로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면역력과 청결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요즘은 너무 깨끗해서 질병을 얻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세균박멸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홍혜걸 박사는 면역력을 확인하려면 내 몸의 염증을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또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운동을 할수록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속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혜걸 박사가 전한 면역력의 열쇠는 유산균이다. 그는 장에 사는 세균들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좋은 아침'에서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종아리 스트레칭법을 소개했다. 이어 건강 음식으로는 햄프시드, 열무 등을 추천했다.
면역력과 관련한 자세한 강의 내용은 25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