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는 ‘프라이빗 코칭’이 신설됐다. 프라이빗 코칭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운전 기술에 맞춰 전문 인스트럭터가 진행하는 1:1 교육과 함께 테라쎄 레스토랑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예약 시 선호 차량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시간 프로그램은 100만원, 8시간 프로그램은 200만원이다.
또한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 그린 파크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의 이용 가격은 1인 당 5000원이다.
아울러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션카드를 받아 다섯 가지 미션 도장을 모두 찍은 고객에게는 당일 이용할 수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쿠폰과 젤리를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