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가 강변 레이스 중 좌초된다.
25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최성국vs김국진·이연수의 수상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불타는 청춘' 측이 지난 18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강변에서 수상 레이스를 한다. 이연수는 페달을 밟으며 배를 운전하다가 좌초된다. 그는 "살려줘!"라며 구조를 요청하고 최성국은 이연수에 다가가 "여기 옮겨 탈수 있겠어?"라고 말하며 이연수를 구조한다.
또한 청춘들은 경상북도 영천시의 명물 돌할머니를 찾아가 소원을 빈다.
김도균과 신효범은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집에 남는다. 김도균은 하나부터 열가지 서투른 모습을 보여 신효범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예정이다. 신효범은 김도균에게 스파르타식 요리 레슨을 하지만 김도균은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끝으로 청춘들은 단체 줄넘기와 제기차기로 제작진들과 방송 1주년 기념 승부를 펼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