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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2 ‘꼭지’에 꼭지 역으로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희정은 KBS 2TV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MBC ‘화정’, SBS ‘영주’, 영화 ‘멋진 하루’ 등에 출연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구혜선, 유인나, 정혜영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