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23일 현대라이프생명과의 제휴로 저축성보험을 신규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일반저축보험, 일반연금보험, 즉시연금보험 등 신규 저축성보험 상품을 현대라이프생명으로부터 제공받아 이날부터 판매에 나선다.
<사진=유안타증권> |
이번 현대라이프생명 신규상품 판매로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11개 생명보험사의 상품을 고객 수요에 맞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판매되는 ‘현대라이프 저축보험 무배당(B)’은 적립식과 거치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기간에 따라 최소연령 15세부터 최대연령 80세까지 저축을 희망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점부터 3년 간은 저축보험 최저보증이율을 사업비를 차감한 적립금에 3%의 이율을 최저 보증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온라인상의 본인인증을 통한 간편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앞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