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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가 22일 방송한 '코미디빅리그' '깝스' 코너에서 8초 출연한 장면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코미디빅리그'에서 8초 출연했다.
유상무는 22일 방송한 tvN '코미디빅리그'의 '깝스' 코너에서 그의 분량이 편집됐다.
유상무는 '깝스' 코너에서 박나래가 등장할때 대사 하나 없이 온 몸에 랩을 감고 서있는 모습 풀샷만 5초가 나갔다. 곧 이어 박나래 클로즈업 장면에서 박나래 뒤에 서있는 모습 3초가 나가 총 8초 등장했다.
또한 이날 '깝스'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장면에서 박나래와 하준수의 클로즈업만 전파를 탔다. 박나래 옆에 서있던 유상무의 모습은 잘렸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가해자로 신고당했다. 신고 여성은 5시간 후 신고를 취소했지만 다시 "성폭행당한 게 맞다. 수사해달라"며 진술을 번복해 유상무에 대한 성폭행 혐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후 21일 한 매체는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 여성은 해당 매체에 "다시는 (저 같은)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며 유상무 성폭행 혐의 사건 당일 나눴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