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로템이 말레이시아에서 2876억원 규모의 전동차를 수주했다는 소식과 함께 20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4.62%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됐다.
현대로템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876억원 규모의 전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2년 5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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