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롯데렌터카는 신차를 사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하고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또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로 차량관리 부담까지 덜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험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료 인상 걱정도 없다.
롯데렌터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맞춰 4월부터 '신차장' 신차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서비스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 기념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월 40만원대로 그랜저, 올 뉴 K7, SM7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 뉴 싼타페, 올 뉴 쏘렌토, 티볼리 등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월 30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특가 차량 견적상담만 받아도 할인쿠폰 및 주유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 부장은 "새롭게 시작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 이후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며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신차 장기렌터카가 현명한 대안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