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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측이 19일 오전 공개한 레드카펫 위의 천우희 사진 <사진=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측은 19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카펫 나홍진 감독의 '곡성' #칸2016 #비경쟁부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의 천우희 모습이 담겨졌다. 천우희는 가슴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천우희의 아름다운 미소와 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나홍진 감독, 쿠니무라 준, 곽도원 등 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