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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과연봉제는 열정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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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급 공무원 대상 도입...일부 "임금 삭감 목적" 반발 속 공정성 의문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시간외 근무는 개인당 월 57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각 과마다 정해진 시간외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20~30시간 수준에서만 수당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정부 정책이 시간외 근무를 줄여나가는 추세라는 점에서, 성과연봉제가 도입되면 시간외 근무를 하고도 초과수당을 받지 못하는 열정페이 사례가 늘게 될 것이다."

"성과연봉제는 사실상 임금삭감이 목적이다.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현 정부의 기준대로라면 10년후에도 지금 받는 연봉 수준에 머무는 공무원들이 상당수 될 것이다."

내년부터 전면 성과연봉제가 도입되는 5급 공무원들의 탄식이다. 정부의 성과연봉제가 열정페이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목적대로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라면, 평가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9일 뉴스핌이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5급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연봉성과제에 대해 취재한 결과 "임금 삭감을 목적으로 한 정책"이라며 공통된 반응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에 성과연봉제 도입 계획을 설명하면서 "내부 동기부여가 미흡하고 업무에 따른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성과연봉제 확대를 통한 조직 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임금 삭감과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다만 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입장은 달랐다.

◆임금삭감 현실화?

성과연봉제를 받아들여야 하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관계자들은 임금삭감을 비롯해 기업문화도 후퇴할 것이란 우려를 내비쳤다. 예컨대 S, A, B, C 등 등급제로 직원을 평가하게 되는 데,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B등급부터는 임금 동결이지만, 현 체계에서는 매년 연차에 따른 임금이 상승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과연봉제 도입 첫 해를 제외하곤 사실상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전년 대비 좋은 성과를 내더라도, 상대평가라는 명목으로 전년대비 좋은 성과를 보여도 높은 등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결과로 오히려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하지 못한 평가도 지적된다. '아부'잘하는 직원들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이란 우려다. 사업 성과가 드러나는 부서도 있지만, 공공기관의 업무 특성상 그렇지 않은 곳도 많기 때문이다.

즉 평가권한을 가진 상사의 기준대로 등급이 매겨질 가능성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A 사무관은 "현재 연봉성과제가 도입된 4급 이상 공무원들에서는 아부문화가 자리잡은 지 오래"라며 "공무원들이 정체된 가장 큰 원인이 일명 '라인 타기'인데 이를 고치기는 커녕, 부추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공공기관을 기업화하겠다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임금체계 개편 성과 기업.<자료=고용노동부>

◆"공정한 '절대평가'라면 받아들인다"

청사에 근무하는 5급 공무원들이 무조건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된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20명 가운데 18명은 '절대평가'가 도입된다면, 거부할 근거가 없어진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에 배치된 사무관들은 대부분 서로 맡은 업무가 다르다. 정부의 현재 정책 방향대로라면, 포지션이 다른 직원과 비교해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다.

예컨대 자동차 기업의 경우 '올해 판매대수는 000대'라는 공통된 목적이 있지만,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각 부서마다 추구하는 정책 방향이 다르다.

성과연봉제 도입 필요성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임금을 차등 조정하는 임금체계가 산업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홍보했다. 특정 기업에 대해선 실명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당시 고용부는 "임금체계 개편으로 매출도 증가하고, 채용도 늘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실제 사정은 달랐다. 실명으로 거론된 서비스업종인 코엔스가 임금체계를 개편하자 약 300억원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게다가 신규직원이 늘었다는 주장도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있었다. 고용부가 내세운 기업 4곳 중 단 한곳을 제외하곤 매출이 증가한 비율 만큼 신규직원을 늘리지 않은 것이다. 직원들의 업무 부담만 는 셈이다.

당시 고용부의 이 발표는 성과연봉제를 강조하기 위해, 유리한 항목만 짜깁기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B 사무관은 "정부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두려워해 성과연봉제를 반대한다는 논리로 압박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은 기업과 다르다. 맡은 업무에 대해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성과연봉제가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명확한 대책없이 공무원들을 정부의 임금만 축내는 직업으로 몰고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공공기관 뿐 아니라 공기업 및 민간기업도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대해선 연말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임금 동결 및 추가적인 페널티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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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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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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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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