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해태제과식품이 코스피 상장 6일만에 반락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이 단기간내에 급등해 고평가 논란이 제기된 영향이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해태제과식품은 전일대비 7200원(12%) 하락한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은 지난 11일 상장된 이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6만8000원까지 거래되기도했다.
해태제과식품의 모회사인 크라운제과도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전날(17일) 거래재개 이후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오후에는 전일대비 1.87% 오른 6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