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 대디' 박건형이 육아휴직을 제출한 홍은희를 다독인다. <사진=MBC '워킹맘 육아 대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워킹맘 육아 대디’ 박건형이 홍은희를 다독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5회에서는 홍은희(이미소 역)이 육아휴직을 낸다.
이날 미소는 산달이 다가오자 흥복(김용운)에게 “저 육아휴직 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흥복은 “아, 그냥 사표 내! 팀에 민폐 끼치지 말고!”라며 윽박을 지른다. 이에 미소는 맞벌이를 안 하면 아이 둘을 키울 수 없다고 사정한다.
재민(박건형) 역시 “육아휴직이 뭐 불법이라도 됩니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친다.
이후 미소는 집 앞에서 배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재민은 “미소야, 제발 무사해!”라며 걱정한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1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