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난 가족' 박연수, 김진우 책상 뒤엎으며 '행패' <사진=KBS1 '별난가족'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별난 가족’ 김진우가 박연수에게 분노한다.
12일 방송되는 KBS1 ‘별난 가족’ 9회에서는 길은혜(강삼월 역)이 가짜 가방 만드는 것에 동참한다.
이날 빈털터리가 된 삼월은 세라(지이수)와 순심이(조승희)와 함께 가방 만드는 일에 동참하기로 결정한다.
삼월은 세라의 말대로 가방의 유통을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같은 시각, 윤재(김진우)는 봉쥬르 홈쇼핑 대표 주란(김경숙)을 찾아가 “오디 방송을 다시 내보낼 수 있게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이에 주란은 “실망이네”라며 콧방귀를 낀다.
또 혜리(박연수)는 윤재의 책상을 뒤엎으며 행패를 부리고, 윤재는 “지금 뭐하는 짓이야, 이게!”라며 언성을 높인다.
이어 “대접받고 싶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라고”라며 일침을 가한다. 그러자 혜리는 “짤리고싶어?”라며 협박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12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