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6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6회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6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6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서미자(서이숙)에게 다가가는 무명이(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무명이는 서미자에게 “이게 최초로 재연된 궁중 꽃 메밀국수입니다”라며 국수의 맛을 보여준다. 이어 “완벽해”라고 감탄하는 서이자에게 무명이는 “내가 노리는 사람이 여사님이 싸우려고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같은 시각 김길도는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다 식물인간이 된 고대천(최종원)을 찾는다. 그는 고대천에게 “국수장이로 살다 죽진 않을 겁니다”라고 되뇐다. 이후 김길도는 궁락원 100주년 행사를 계획, 도꾸(조희봉)를 불러 은밀한 사업을 준비한다.
한편 김다해(공승연)는 서미자에게 “궁락원에 들여보내 주기만 하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해요”라고 부탁한다. 결국 김다해는 고강숙(이일화)의 눈에 들어 궁락원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곳곳을 뒤지다 김길도에게 들킨다.
‘마스터-국수의 신’ 6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