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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출연 중인 배우 지성이 '킬미, 힐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출연 중인 배우 지성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신석호 #안요섭 대본 보는 있는 중에 갑자기 울리는 카톡! 소리.. 매니저가 이 사진을 보냈다. ‘뭐야? 이 사진? 왜 갑자기 요섭이 사진을 보냈어?" 매니저 "잘못 눌렀습니다." 뭥미~? 그 후로 십여 분간 이 사진만을 바라보고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성의 매니저가 그에게 잘못 보낸 것으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현장 사진이다. 당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을 연기한 지성은 사진 속에서 요섭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신석호를 열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