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유상무와 고주원이 외나무다리에서 고군분투를 한다.
1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3회에서 고주원과 유상무는 나랏빚을 갚기 위해 보부상이 된다. 이들은 강을 건너기 위해 끝이 안 보이는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한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3' 장동민과 김동현은 조선 팔도를 위협하는 범죄 조직 '검계'에 스파이로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아버지의 상투를 잘라오라는 미션을 받고 고민에 휩싸인다. 이정재로 변신한 장동민의 조선판 코믹액션느와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3'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