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가 9일 밤 10시 제1466회 ‘가효(孝)무대’ 편을 방송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가 9일 밤 10시 제1466회 ‘가효(孝)무대’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김성환, 이자연, 설운도, 배일호, 장미화, 서수남, 김수찬, 문연주, 서지오, 김국환, 이혜리, 현당, 김영민, 태진아, 현숙, 송대관, 강민주, 이효정, 김혜미, 진미령, 유지나, 현철, 김상희, KBS 예술단, KBS 어린이 합창단, 평양민속예술단 등이 대거 출연한다.
가요무대 오프닝 무대는 KBS 예술단이 ‘아빠의 청춘’으로 꾸민다.
이어 김성환, 이자연, 설운도, 배일호, 장미화가 각각 ‘묻지 마세요’ ‘찰랑찰랑’ ‘보랏빛 엽서’ ‘늦기 전에’ ‘안녕하세요’를 부른다.
서수남, 김수찬, 문연주, 서지오가 함께 ‘동물농장’을 부르고 나면 이동준이 무대에 올라 ‘누나야’를 열창한다.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김국환, 문연주, 서지오, 이혜리, 현당, 김수찬은 ‘흙에 살리라’ ‘처녀뱃사공’ ‘머나먼 고향’을 메들리로 선보이고, 김국환, 이혜리, 현당, 서지오, 김수찬, 문연주는 ‘달래강’ ‘아이 좋아라’ ‘정 하나 준 것이’ ‘돌리도’ ‘간다간다’ ‘웃으며 삽시다’를 멋지게 소화한다.
성우 김영민은 KBS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아빠의 말씀’을 부른다.
태진아, 현숙, 송대관 등 ‘가요무대’ 단골 게스트들도 함께 자리한다. 태진아는 ‘사모곡’을, 현숙은 ‘오빠는 잘 있단다’를, 송대관과 현숙은 ‘사랑해서 미안해’를, 송대관은 ‘불효자는 웁니다’를 선곡했다.
강민주의 ‘회룡포’, 이효정·김혜미의 ‘엄마와 딸’, 진미령의 ‘미운사랑’, 유지나의 ‘고추’, 현철 ‘고장 난 벽시계’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상희와 평양민속예술단이 ‘괜찮아’를 부르며 ‘가요무대’ 가정의 달 특집을 마무리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