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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한 ‘1박2일’ 시청률이 또 올랐다. <사진='1박2일'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한 ‘1박2일’ 시청률이 또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국 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5.6%)보다 0.2%P 오른 수치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코너는 물론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눠 ‘머드 레슬링’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게임에서 진 차태현-김종민-윤시윤은 3인용 자전거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윤시윤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내내 밝은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전했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기운’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0.9%, '개그콘서트'는 9.3%,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4.1%, '일밤-진짜 사나이2'는 9.3%,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2%,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8%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