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호골 기성용 두 번째 높은 평점 8.1 ... 스완지는 웨스트햄에 4-1승 11위 점프. <사진= 스완지 공식 SNS> |
[뉴스핌=김용석 기자] 프리미어리그 2호골을 작성한 기성용이 평점 8.1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스완지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점인 8.1점을 매겼다. 최고 평점은 골키퍼 파비안스키의 8.5이다.
기성용은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6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6분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베로우가 왼쪽에서 찔러 차 준 볼을 기성용이 환상적이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스완지는 갈길 바쁜 웨스트햄의 발목(4-1승)을 잡으며 승점 3점을 챙겨 1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