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성현(넵스)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공동 10위에 나섰다.
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박성현 <사진=뉴스핌DB> |
피비 야오(대만)인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다.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코카콜라재팬)는 이날 5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에 1타차 공동2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