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심형탁과 이재훈이 최저가 제주도 여행을 소개했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틀트립’ 심형탁과 이재훈이 최저가 제주도 여행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심형탁-이재훈, EXID 솔지-하니가 각각 한팀이 돼 제주도, 일본 오사카 최저가 여행을 제안했다.
제주도로 떠난 심형탁과 이재훈은 둘째 날 산간도로 드라이브를 한 뒤 제주도민인 이재훈이 추천하는 식당에서 ‘밀냉면’과 ‘수육’을 먹었다. 심형탁은 음식을 맛 본 뒤 “말도 안돼. 입에서 녹는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는 MC들은 입맛만 다셨다.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 솔지와 하니 역시 군침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솔지와 하니는 규동, 타코야끼, 아이스크림 등을 쉬지 않고 먹으며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한편, 두 팀의 여행 대결에서는 솔지-하니의 오사카 여행이 승리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