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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4월 상품 '훨훨' 일등공신 '원유' 뒷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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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2Q 박스권 예상…금속 '조정'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02일 오후 4시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4월 글로벌 상품시장에서는 에너지 부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합의가 실패로 끝났지만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달러 약세와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국제유가는 연중 최고치로 상승했다.

9개 주요 국제상품 가격을 종합한 CRB지수는 4월 한 달간 8.3% 올랐으며,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S&P GSCI지수의 경우 11.4% 상승했다.

부문별로도 골고루 상승세가 나타났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비롯한 에너지 부문은 17.1% 올랐고, 농산물 부문도 7.7% 상승했다. 금속 부문도 7.3% 올랐다.

◆ 수요-공급 안정 기대감에 'UP'

4월 국제유가는 수급개선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로 상승했다. 특히 두바이유는 26.7% 급등한 배럴당 44.17달러에 마감하며 주요 원자재 중에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전월대비 21.5% 상승한 48.13달러, WTI는 19.8% 오른 45.92달러로 마감했다.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미국 원유생산 감소 ▲여름 성수기 진입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달러강세 조정 등이 있었다.

미국의 원유생산은 3월 중 일일 897만배럴로, 지난 1월 수준에서 25만4000배럴(-2.8%) 감소했다. 반면 미국 휘발유 수요는 지난 3~4월 중 일일 940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로는 913만배럴로 3.5% 증가했다.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면서 원유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산유국들의 생산동결 합의 실패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생산 경쟁이 재개될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현재의 유가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란은 경제제재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전까지 원유 생산량을 동결할 의사가 없고,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는 이란의 참여 없이는 합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 예정된 OPEC 정례회의도 소득 없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유가는 전체적으로 작년 2분기와 같은 박스권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WTI 가격은 3월 중순 42달러를 저점으로 5월 초 62달러까지 48% 상승한 다음, 6월 말까지 57~61달러 박스권을 유지했다.

당시에도 미국 생산감소에 따라 수급 불균형이 완화됐고, 달러 약세와 숏커버링 등이 반등을 주도했었으나, 공급과잉이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이 다시 제한됐었다.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50달러 이상으로 오버슈팅하면 OPEC 비회원국들의 생산이 재개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하반기에 글로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유가가 재차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국제금융센터>

◆ 금속시장도 '훨훨'…中 지표 호재

4월 기초금속 가격은 중국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전품목이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중국발 공급과잉 완화 가능성, 수요회복 기대감, 달러 약세, 투기자금 유입 등으로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켈도 7개월만에 반등했으며, 구리는 4.2% 오르면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아연도 5개월 연속 상승했고, 주석도 4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산업생산, 수출 지표 등이 큰 폭 호조를 보인 것이 금속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도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감세 정책 등으로 중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3월 중국 지표 개선은 춘절 연휴로 지난 2월 생산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라는 평가도 나왔다. 또한 대내외 수요 부진, 과도한 채무 문제,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중국의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씨티그룹은 "최근 기초금속 가격의 반등은 숏커버링 및 투기적 매수세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며 "중국 경기여건 상 실수요 회복도 기대하기 어려워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금 가격 역시 월말 1300달러에 육박하며 큰 폭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후 달러 약세·엔화 강세가 심화된 가운데, 금 값도 탄력을 받으면서 전월대비 약 5% 오른 온스당 1292.99달러에 마감했다.

<출처=국제금융센터>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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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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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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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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