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애견 순심이의 긴 혀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애견 순심이와 함께 봄소풍에 나섰다.
한채아는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 이국주, 김용건, 전현무, 김영철과 함께 한적한 곳으로 봄소풍을 떠났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한채아는 드레스코드대로 꽃무늬가 들어간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옷을 입은 순심이는 지난 주 '나 혼자 산다'와 마찬가지로 주인 한채아 옆에 꼭 붙어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은 유독 쏙 나온 순심이 혀를 바라보다 "쟤 왜 저러냐"고 물었다. 한채아는 "이상한 거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런다. 관심받으려는 거다. 애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순심이 혀 이야기를 하던 한채아는 앞뒤로 거대한 꽃이 프린트된 김용건의 상의를 보고 감탄을 터뜨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