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브랜드 총 100억원 물량 선봬…최대 50% 할인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부터 11일까지, 10일간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 ‘엘롯데’ 외에도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10개 채널에서 ‘사이버 메이(Cyber M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
이번 ‘사이버 메이’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가장 많은 5월에 고객들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선물을 구매할 할 수 있도록 건강식품, 화장품을 비롯해 아동복, 스포츠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억 물량을 선보인다. 대표 인기상품으로는 ‘아디다스’ 운동화 1만5900원(롯데닷컴), ‘휠라키즈’ 트레이닝 세트 9500원(엘롯데), ‘러브캣’ 지갑 7만900원(롯데아이몰), ‘후’ 공진향 궁중세트 13만6000원(GS샵), ‘탑텐’ 티셔츠 4900원(위메프), ‘티아이포맨’ 티셔츠 2만9000원(위메프) 등이다.
할인 쿠폰 및 롯데카드 청구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닷컴, 아이몰, 엘롯데에서는 최대 20% 쿠폰을 증정하며, GS샵에서는 추가 10% 할인, 위메프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용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별로 롯데카드 등 5~7% 청구할인도 가능해 최대 2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옴니채널담당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온라인 및 모바일을 활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