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밀려났다. <사진='국수의 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태양의 후예’ 후광은 끝났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밀려났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2회 시청률은 6.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이 기록한 7.6%에 비해 1.1%P 수치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전작 ‘태양의 후예’의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의 후광을 단 2회 만에 걷어내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무르게 됐다.
이날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천정명이 조재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며, 살얼음을 걷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전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딴따라'는 각각 8.7%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