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제품 공정 직접 살펴
[뉴스핌=박예슬 기자]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위드미는 지난 26일 '위드미 경영주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오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서 경영주들은 위드미에서 판매 중인 도시락, 김밥 등 프레쉬푸드(FF)가 제조되는 공장을 방문해 공장의 제조 기술, 위생 시스템, 자동화 설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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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공장을 찾은 위드미 경영주 협의회. <사진=위드미> |
또 평소에 점포에서 경영주들이 프레쉬푸드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시간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위드미 경영주협의회 회장은 “점포에 입고되는 도시락 하나에도 제조 과정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정을 거쳐 깨끗하게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또한 직접 만드시는 분들과 공감하고 토론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위드미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견학에 참석한 경영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견학을 원하는 경영주님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