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을 소개한다. <사진=KBS 2TV 'VJ특공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VJ특공대'가 대한민국 최고의 물을 찾아나선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VJ특공대'는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세계 유일의 연옥 광산을 찾아간다.
이날 'VJ특공대'는 420m에 달하는 옥 암반층을 600년간 통과하며 만들어진 신비의 물 '옥정수'를 소개한다.
또 1kg 당 수십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일명 자수정수도 공개한다. 이 물은 자수정을 넣어두기만 해도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수가 만들어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더불어비좁은 동굴을 꾹 참고 통과한 자만 얻을 수 있다는 강원도 산골 청정지역의 신비의 약수와 사람 목숨을 살린 귀한 물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VJ특공대'는 연못 한 가운데 둥둥 떠다니는 신비한 돌과 찬물만 부어도 펄펄 끓는 신기한 돌도 조명할 계획이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