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천정명·정유미,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사진=정유미·천정명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국수의 신’ 정유미와 천정명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4. hakuna matata(하쿠나마타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가 덧붙인 ‘하쿠나마타타’는 “잘 될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 사용돼 큰 인기를 모았다. 이는 ‘국수의 신’ 첫 방송을 앞두고 사용되 것으로 풀이된다.
또 천정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본방사수!! KBS 10시 수,목 미니시리즈!! 마스터-국수의신!! 많은 시청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정명은 인터뷰 마이크를 손에 들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천정명은 잡티 없는 피부와 동안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유미와 천정명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각각 채여경 역과 무명이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