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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CHEER UP'이 러블리즈의 'Destiny'와 세븐틴의 '예쁘다'를 제치고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치어 업)’이 음원사이트를 올킬했다.
트와이스는 2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의 타이틀곡 ‘CHEER UP’을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CHEER UP’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등 8대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는 같은 날 공개된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의 타이틀곡 ‘Destiny(데스티니) 나의 지구’와 세븐틴의 정규 1집 ‘LOVE&LETTER(러브&레터)’의 타이틀곡 ‘예쁘다’를 제친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의 ‘CHEER UP’은 힙합과 트로피컬 하우스 등이 혼합된 컬러 팝 댄스 넘버로 유명 음악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한편 러블리즈의 ‘Destiny’와 세븐틴의 ‘예쁘다’는 트와이스 ‘CHEER UP’을 이어 음원사이트 2~3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