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는 여전히 뜨거운 송중기 주연작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집중 분석한다. <사진=KBS 2TV 'VJ특공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VJ특공대’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태양의 후예’ 열풍을 다룬다.
2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VJ특공대’는 숱한 화제 속에 최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조명한다.
이날 ‘VJ특공대’는 엄청난 시청률과 매회 양산되는 유행어, 여심과 남심 모두 훔친 극중 커플들의 러브스토리 등 ‘태양의 후예’의 인기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VJ특공대’는 해외에까지 뻗어가는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도 들여다본다.
실제로 ‘VJ특공대’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진행된 팬 미팅에 4000여 명의 팬이 모인 사연, 그리고 대전에 자리한 송중기 본가에 주말만 1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찾아오는 놀라운 사실을 다룬다. 실제로 ‘태양의 후예’를 촬영했던 강원도 정선의 세트장은 외국인들을 위한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VJ특공대’는 더불어 송중기가 열연한 유시진 대위의 군복 세트를 판매하는 아동복 매장과 특수부대 체력 훈련 학원까지 찾아가 호황의 비결을 분석한다.
한편 이날 ‘VJ특공대’는 봄이면 벚꽃이 움트는 수령 480년의 기묘한 느티나무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