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테라세미콘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과 함께 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닥 시장에서 테라세미콘은 전일 대비 4.12%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됐다.
현대증권은 이날 테라세미콘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테라세미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 455% 증가한 1545억원, 232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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