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방송한 '대박'에서 임지연이 최민수와 만났다. <사진='대박'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박'이 5회 연속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월화극 1위자리를 내줬다.
19일 방송한 SBS '대박' 시청률은 8.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대박'에서는 이인좌를 죽이기 위해 훈련을 받는 대길(장근석), 칼을 가는 연잉군(여진구),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갚겠다며 계획을 실행하려는 담서(임지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날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몬스터'가 8.1%로 나타났고 2위인 '대박'과의 격차를 좁혔다.
'대박'은 월화극 1위로 출발했으나 3회부터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밀려 2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3위였던 '몬스터'가 '대박'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