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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이인좌와 겨룰 준비를 시작한다. <사진=SBS '대박'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박'에서 장근석이 이인좌와 겨루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대박' 8회에서는 김체건(안길강)이 대길(장근석)의 무예를 단련시킨다. 대길에게 활 쏘는 자세, 검을 쥐는 자세를 알려주며 혹독한 훈련을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대박' 예고 영상에서 체건은 대길에게 "이 따위 힘으로는 네가 짐승을 잡기는 커녕 네놈 사지가 먼저 멀쩡하지 않을게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길은 복수심은 더 불타오른다.
한편 담서(임지연)는 연잉군(여진구)에 "백성의 피고름와 피눈물은 보이지 않냐"고 따진다. 이에 연잉군은 자신이 백성을 살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된다.
'대박' 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