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19세 임소희, 중국 최강 얜 시아오난과 데뷔전서 1라운드 기권패.<사진= 중계화면> |
[로드FC] 19세 임소희, 중국 최강 얜 시아오난과 데뷔전서 1라운드 기권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우슈 소녀’ 19세 임소희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0 스트로급에서 얜 시아오난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1라운드서 기권했다.
임소희는 1라운드 시작되자마자 적그적인 대시로 킥을 날리다 얜 시아오난의 등에 올라타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이후 얜 시아오난의 힘에 밀린 임소희는 그라운드에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얜 시아오난의 왼발킥과 펀치가 임소희의 얼굴에 적중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임소희는 우슈 산타 종목의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다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임소희는 뛰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