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12명·과학기술 21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주요 시책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33명(행정 12명, 과학기술 21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오는 7월 1일에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 정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진용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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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뉴스핌DB] |
이동률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며 변화를 선도해 온 사업부서와 시정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지원부서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간부들을 폭넓게 발탁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방향을 이어가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