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개발·구축팀 방한…윈도우 10 등 사례
[뉴스핌=황세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술을 본사 직원들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로드쇼(Microsoft Cloud Roadshow)’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축,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와 IT Pro가 직접 방한한다.
이들는 애저(Microsoft Azure), 윈도우 10(Windows 10), 오피스 365(Office 365) 등의 개발에서부터 운영까지의 실제 과정 및 구축사례를 공유한다.
전세계 16개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관련 총 80개의 세션이 마련된다.
세션 이외에도 소규모 캐주얼 미팅이 가능한 ATE(Ask The Experts) 코너 진행으로 본사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통해 같은 개발자, IT Pro의 입장에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행사는 공식 등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