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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한 JTBC '슈가맨'에 출연한 더넛츠 <사진=JTBC '슈가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지현우가 활동했던 보이그룹 더넛츠가 '슈가맨'에 소환됐다.
더넛츠는 12일 오후 방송한 JTBC '슈가맨'에서 더네임에 이어 두 번째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슈가맨'에 출연한 더넛츠는 2004년 '사랑의 바보'라는 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보이그룹이다. 문차일드 2집 당시 세션맨으로 활동했던 지현우가 참가했던 더넛츠는 '사랑의 바보' 한 곡으로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더넛츠는 '슈가맨' 12일 방송에서 어김없이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더넛츠를 세상에 알린 '사랑의 바보'는 1990년대 초 일본의 초대형 그룹 원즈가 발표한 '세카이쥬노 다레요리 킷토(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가 원곡이다. 이 노래는 '러브레터'로 유명한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피처링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