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16’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작년 한해 BMW와 미니의 판매,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2015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다. ‘BMW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세일즈 부문에는 코오롱모터스의 구승회 부장과 김정환 부장이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은 10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직원 중 선정된다. 특히 김정환 부장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개인 누적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한독 최진욱 팀장, 이학준 지점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김문희 팀장, 바바리안 이노아 팀장 등 10명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모범 딜러사 ▲직무 인증 평가 통과자 ▲인증 중고차 판매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우수자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BMW그룹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16’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