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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채선아, 김해란, 이다영, 고예림, 김혜진 등 여자배구 선수들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총출동한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한송이, 채선아, 김해란, 이다영, 고예림, 김혜진 등 여자배구 선수들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총출동한다.
12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꽃미녀 여자프로배구 선수들에게 훈련을 받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세진 감독은 ‘우리동네 배구단’ 조직력 강화를 위해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을 초대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얼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GS칼텍스 한송이 선수, 아시아 최고의 여자 리베로 KGC 인삼공사 김해란 선수, 쌍둥이 배구 국가대표 자매로 현대건설 구단에서 세터를 맡고 있는 이다영 선수, 얼짱 배구여신으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고예림, 흥국생명의 김혜진 선수와 가수 전효성의 닮은꼴로 IBK 기업은행의 라이징 스타 채선아 선수 등 6명의 얼짱 배구선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김해란의 주도 아래 디그왕 뽑기를 진행했다. 이어 ‘우리동네 배구단’ 8명과 여자프로선수 4명이 함께 하는 8대4 스페셜 모의경기를 펼쳤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