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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등장했다.
그는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했다. 기름을 두른 팬 위에 새우를 넣은 뒤 술을 부어 화려한 불쇼도 선보였다.
김국진은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만든 요리를 보며 "조금씩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라며 맛에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도 마티에비치가 직접 한 카프레제와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는 밀젠코 마티예비치 앞에서 커플 소개에 부끄러워했다. 김도균은 밀젠코에게 "이 두 사람이 치와와 커플"이라고 말했다.
이에 밀젠코는 "왜 치와와냐"라고 물었고 김국진은 "제 별명이 치와와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