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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박' 윤진서·여진구·임지연이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윤진서·여진구·임지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진서, 여진구, 임지연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날생각 #2005"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05년의 윤진서 모습이 담겨졌다. 윤진서의 바가지 머리와 풋풋한 얼굴이 눈에 띈다. 특히 수수한 얼굴임에도 빛이 나는 윤진서의 청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도 최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했다. 여진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4회! #SBS #월화드라마 #대박 #대박이로구나 #채널고정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박' 촬영장에서의 여진구 모습이 담겨졌다. 여진구의 귀여운 손하트 포즈가 시선을 끈다. 그의 훈훈함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V앱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레드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머리를 단정히 묶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임지연의 우윳빛 피부와 강렬한 레드 색상이 대조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윤진서는 숙빈 최씨 역, 여진구는 연잉군 역, 임지연은 담서 역을 맡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